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 취임 첫 채탄현장 점검나서

입력 2018-09-12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계 등 3개 광업소 찾아 현장 근로자 애로 청취

▲11일 도계광업소를 찾은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가운데)이 현장 근로자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대한석탄공사)
▲11일 도계광업소를 찾은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가운데)이 현장 근로자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대한석탄공사)

이달 3일 취임한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취임 후 첫 채탄현장 점검에 나섰다.

12일 대한석탄공사에 따르면 유 사장은 11~12일까지 도계광업소를 찾아 현장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우리 직원들의 안전과 행복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생산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업무를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유 사장은 "광업소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지역이 발전하고 더불어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공공기관도 상생해 나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도계광업소에 이어 장성광업소(12~13일), 화순광업소(17~18일)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근로자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709,000
    • -1.94%
    • 이더리움
    • 3,369,000
    • -4.91%
    • 비트코인 캐시
    • 445,300
    • -1.44%
    • 리플
    • 718
    • -1.64%
    • 솔라나
    • 206,400
    • -0.15%
    • 에이다
    • 456
    • -3.59%
    • 이오스
    • 628
    • -4.41%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35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150
    • +3.86%
    • 체인링크
    • 13,710
    • -5.19%
    • 샌드박스
    • 336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