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5인 미만 소상공인 일자리자금 13만원→15만원 확대

입력 2018-08-22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가임대차보호법 환산보증금 상향…임차인 계약갱신청구권 10년 연장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5인 미만 소상공인에게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금액을 현행 13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당정은 또 상가임대차보호법 환산보증금을 상향하고 임차인의 계약갱신청구권을 10년 연장하기로 했다.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 협의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근로장려금과 일자리 안정자금, 사회보험료 등 직접적 재정지원을 늘려나가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매출부진과 경영비용 증가 등으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부담 완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고 말했다.

당정은 이번 지원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효과가 7조 원 이상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02,000
    • +0.83%
    • 이더리움
    • 3,666,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495,700
    • +2.19%
    • 리플
    • 832
    • +1.84%
    • 솔라나
    • 216,900
    • +0.18%
    • 에이다
    • 490
    • +0.41%
    • 이오스
    • 689
    • +3.45%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42
    • +1.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3.66%
    • 체인링크
    • 14,880
    • +1.57%
    • 샌드박스
    • 381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