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증시는 조정장에 대한 경계감으로 상승탄력이 약화되며 11.66P (-0.64%) 하락한 1811.51P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특히 기관은 미 경제성장률발표와 30일 예정된 미 FOMC의 금리발표와 앞두고 보수적인 입장에서 1352억원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의 탄력성을 떨어뜨렸다.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의 애널리스트 황제개미는 이와 관련해 "종합지수가 1800P를 넘어서면서 120일선과 240일선 이동평균선이 돌파된 관계로 펀드 가입자들의 원금회복에 따른 환매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단기 급등에 따른 자연스러운 매물 소화과정이라는 점에서 불안해 할 이유가 없다"고 조언했다.
설령 하락 흐름이 발생한다 할지라도 하락장에서는 시장의 주도주가 뚜렷이 구별되는 특징이 있는 만큼 이러한 특성을 활용, 오히려 지금과 같은 예측불허의 장을 수익률을 극대화 하는 최적의 기회로 삼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
다만, 황제개미는 현 증시의 대응전략으로 "단기적으로는 시장 방향성이 상승인지, 하락인지 명확하지 않은 바 조정을 염두한 투자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며 "리스크 관리차원에서 보수적으로 접근, 철저하게 핵심 주도주와 재료 보유주를 엄선해 포트폴리오를 슬림화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구체적으로 29일 장에서 홈센타 등의 대운하관련주와 모헨즈 등의 새만금관련주가 급등한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현 장세는 예측불허의 장세로 빠른 순환매에 의한 반짝 급등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큰 바, 단기매매를 주축으로 한 테마형/재료보유주 등으로 종목을 압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황제개미는 "지수조정이 나오게 되면, 대형주들이 상승하기 보다는 빠릿빠릿한 중소형 종목군 중에서 테마가 형성된다"며 "이러한 틈새주 위주로 짧게 수익을 내고 곧바로 차익실현을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형주의 경우도 단기적 측면에서는 지수조정 가능성으로 메리트가 떨어지나, 중장기로는 현재와 같은 조정 국면을 이용해 실적 호전 우량주를 차분히 분할매수하는 것은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현금 비중을 확대하고 긍정적 조정을 기다리던 개인투자자의 경우, 현재와 같은 조정장은 절호의 저가 매수 기회가 된다는 것.
황제개미는 이와 같은 예측불허의 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안정적인 고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도록 당분간은 지난 3월 우수씨엔에스, 푸른기술, 한올제약, 로케트전기, 에스켐, 한양디지텍 등 다수의 상한가 종목을 배출하며 80% 가량의 수익률을 확보한 전략을 구사 할 것이라며, 국내 단기매매 분야의 실전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자성향에 맞는 맞춤형 증권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하이리치는 무료회원 가입시 제공하고 있는 20만원 상당의 'VIP방송이용권 4매'를 활용, 국내 실전 최강 애널리스트 황제개미를 비롯, 상도, 이성호 소장 등의 명품증권방송을 반드시 체험해 볼 것을 당부했다.
하이리치는 VIP방송이용권의 경우 VIP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비공개 핵심주도주, 개별테마주 등의 특급정보를 여과 없이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고수익 체험을 가능하게 해 줄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