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직원 자녀 초청 ‘하계 영어캠프’ 개최

입력 2018-07-24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여름방학을 맞아 직원자녀들을 위한 2018 하계 영어캠프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차 직원자녀 하계 영어캠프는 노사 화합을 위한 한마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2011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커리큘럼 구성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23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시작된 2018 영어캠프에는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쌍용차 직원자녀 15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5데이 파워 스피킹 잉글리시 프로그램(5-day Power Speaking English Program)’에 따라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상황별, 주제별 체험학습 방식을 통해 영어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캠프 참가자들의 영어 레벨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맞춤 클래스를 제공해 단기간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게임과 쿠킹 클래스, 클럽 액티비티 등 다양한 형태의 참여형 학습 프로그램을 강화해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영어캠프를 통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커리큘럼으로 직원자녀들이 친목도 쌓고 영어실력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함께 선진 노사문화 구축 은 물론 직원가족의 화목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54,000
    • -1.57%
    • 이더리움
    • 4,109,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498,500
    • -6.74%
    • 리플
    • 770
    • -3.75%
    • 솔라나
    • 202,600
    • -5.15%
    • 에이다
    • 505
    • -2.88%
    • 이오스
    • 713
    • -2.46%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9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50
    • -4.74%
    • 체인링크
    • 16,370
    • -3.36%
    • 샌드박스
    • 387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