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재보선] 충북 제천·단양, 개표율 61.8%…민주 이후삼, 48.8% '당선 유력'

입력 2018-06-14 0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위 한국 엄태영 44.3%

▲5월 31일 오후 충북 제천시 중앙시장 앞에서 열린 6·13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합동 출정식에서 이후삼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5월 31일 오후 충북 제천시 중앙시장 앞에서 열린 6·13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합동 출정식에서 이후삼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6ㆍ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충북 제천시ㆍ단양군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14일 0시 16분 현재 61.8%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48.8%의 득표율로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후삼 후보는 2만6001표를 획득하며 2만3634표(44.3%)를 획득하고 있는 2위 자유한국당 엄태영 후보에 크게 앞서 있다. 바른미래당 이찬구 후보는 득표율 6.9%로 3위다.

앞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도 이후삼 후보는 47.6%를 득표해 45.7%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되는 엄태영 후보 등에 앞설 것으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밸류업 가로막고 투자자 울리는 5%룰[5%룰의 딜레마①]
  • 이나은 '멤버 왕따 의혹'도 파묘…쏟아지는 '무결론'에 대중 한숨만 깊어진다 [이슈크래커]
  • '추석 연휴 끝'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은 "남편과 시댁 험담" [데이터클립]
  • 비교적 낮은 금리로 전세 대출받자…'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십분청년백서]
  • “성공적 완수 확신…”대통령까지 세일즈 나선 원전에 관련주 다시 꿈틀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미국 긴축시계 멈췄다…韓증시 ‘수익률 꼴지’ 탈출 가능성은[美 빅컷과 경기불안]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26,000
    • +4.4%
    • 이더리움
    • 3,262,000
    • +5.26%
    • 비트코인 캐시
    • 464,700
    • +10.7%
    • 리플
    • 785
    • +1.82%
    • 솔라나
    • 187,500
    • +7.7%
    • 에이다
    • 468
    • +4.93%
    • 이오스
    • 668
    • +4.38%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5.75%
    • 체인링크
    • 15,100
    • +7.24%
    • 샌드박스
    • 354
    • +6.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