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886.89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3.67p, +0.42%)

입력 2018-06-04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오늘 역시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3.67포인트(+0.42%) 상승한 886.89포인트를 나타내며, 8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78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33억 원을, 외국인은 52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광업(+7.74%)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운송(+1.90%) 농림업(+1.7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교육서비스(-0.25%)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건설(+1.69%) 기타서비스(+1.42%) 숙박·음식(+1.1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오락·문화(-0.09%)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나노스가 3.01% 오른 8910원을 기록 중이고, 스튜디오드래곤(+2.35%), 포스코켐텍(+1.7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오롱티슈진(Reg.S)(-2.20%), 네이처셀(-1.68%), 셀트리온헬스케어(-1.48%)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현대사료(+23.32%), 엔피케이(+19.67%), 쎄니트(+15.2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키이스트(-10.60%), 소리바다(-9.16%), 엘비세미콘(-8.81%)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71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36개 종목이 하락, 1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1원(-0.4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7원(-0.33%), 중국 위안화는 167원(-0.4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77,000
    • +2.65%
    • 이더리움
    • 3,568,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456,600
    • +1.2%
    • 리플
    • 730
    • +0.97%
    • 솔라나
    • 217,100
    • +9.76%
    • 에이다
    • 476
    • +1.71%
    • 이오스
    • 651
    • -0.46%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4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00
    • +2.44%
    • 체인링크
    • 14,670
    • +3.46%
    • 샌드박스
    • 353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