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중소기업 성장 돕는 '컴패니언 클럽' 출범…협력사업 발굴ㆍ추진

입력 2018-04-26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레일은 25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본사와 지역본부 동반성장 업무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코레일 컴패니언 클럽’ 발대식을 가졌다.
▲코레일은 25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본사와 지역본부 동반성장 업무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코레일 컴패니언 클럽’ 발대식을 가졌다.
코레일은 25일 중소기업 성장을 돕는 '코레일 컴패니언 클럽' 발대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코레일 컴패니언 클럽은 기존 본사 담당자로만 운영되던 전담인력을 전국 24개 지역본부와 사무소로 확대해 만들어졌다. 이들은 앞으로 전국 각지의 중소기업과의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게 된다.

이날 대전사옥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본사와 지역본부 동반성장 업무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해 컴패니언 클럽으로 임명됐다. 또 2018년도 코레일의 성과공유제 추진 방향과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김기태 코레일 동반성장센터장은 “전국의 직원들이 모여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42,000
    • -0.83%
    • 이더리움
    • 3,431,000
    • -4.69%
    • 비트코인 캐시
    • 455,800
    • -1.21%
    • 리플
    • 858
    • +16.73%
    • 솔라나
    • 216,100
    • -0.69%
    • 에이다
    • 469
    • -2.7%
    • 이오스
    • 654
    • -0.3%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42
    • +4.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200
    • +4.68%
    • 체인링크
    • 14,090
    • -4.54%
    • 샌드박스
    • 35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