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300만원 이상 中企 빈 일자리 10.6만개

입력 2018-03-21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 빈 일자리는 20.1만개

▲중소기업 업종별 빈 일자리 현황(기획재정부)
▲중소기업 업종별 빈 일자리 현황(기획재정부)

300만 원 이상의 월급을 주는 중소기업의 빈 일자리가 10만 600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서비스업 13만 6000개, 제조업 5만 1000개 등 중소기업의 빈 일자리가 약 20만 1000개라고 21일 밝혔다. 특히 제조업, 도매·중개업, 교육 등 10만 6000개의 일자리 평균 월급은 300만 원 이상이라고 전했다.

중소기업 일자리 중 17만 1000개는 상용직, 3만개는 임시일용직이다.

빈 일자리의 95% 이상이 300인 미만 중소기업에 집중됐다. 300인 이상 기업의 빈 일자리는 9262개이며,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빈 일자리는 20만 831개다.

또 대기업 일자리 증가는 2006~2010년15만명, 2011~2016년 8만명 등 증가폭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24,000
    • +1.41%
    • 이더리움
    • 4,416,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524,000
    • +7.22%
    • 리플
    • 675
    • +6.47%
    • 솔라나
    • 196,100
    • +1.76%
    • 에이다
    • 584
    • +3.36%
    • 이오스
    • 742
    • +0.41%
    • 트론
    • 195
    • +2.63%
    • 스텔라루멘
    • 129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750
    • +4.3%
    • 체인링크
    • 18,060
    • +2.67%
    • 샌드박스
    • 439
    • +3.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