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전 유성구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는 지방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월드클래스300 기업, 기술력과 역량을 인정받는 유망 중견기업과 임금·근로조건 등이...
이정한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중소·중견기업과 청년은 성장 가능성이 높고,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혁신성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열정을 갖고 있다"라며 "중소·중견기업이 청년과 함께 성장하고 청년들이 일자리에서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건설기계 전문인력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건설기계 e-마당’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한다. 일용근로자가 맞춤형 일자리를 받을 수 있도록 ‘건설업 지원팀’을 운영해 현장 전문인력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신속하게 구축한다.
관계기관 간 정보 연계를 통해 우수한 외국인 기능인력의 교육ㆍ비자ㆍ현장배치 등 국내 유치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이 총재는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이 우리 경제의 생산성을 높여 장기적으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일자리 대체, 금융시장 리스크 확대 등 문제점도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우리의 대응에 따라 큰 기회이자 도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인구가 감소하면서 분산된 지역투자로는 투자효율과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의도한...
정년 연장이 청년 일자리를 침해한다는 사회적 ‘트레이드오프’에도 주목하며 “세대 간 대화‧합의”도 강조했다.
‘근로시간개편‧미조직 근로자’등 중요‧시급 현안 多
권 위원장은 ‘의제의 우선순위’를 묻는 질문에 “경사노위에서 논의하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격차 해소’, ‘산업구조 전환’, ‘근로시간제도 개편’ 등을 두고 무엇이 더 빨리 해결돼야...
지원서 접수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다. 세부 모집분야 등 자세한 내용은 농협홈페이지(https://www.nonghyup.com)에 게시되는 채용공고 배너를 참조하면 된다.
농협은 " 이번 공개 채용으로 양질의 청년 일자리가 창출돼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무분별한 인력 도입으로 국민 일자리 침해와 사회적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비자 발급규모 사전 공표제’의 고도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이민정책은 해외인재 확보 측면뿐만 아니라, 전체 경제, 문화, 사회통합, 국민적 공감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분야”라며 “이민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으므로...
미혼의 청년, 대학생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또 고령자 복지주택은 주거약자용 편의시설이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설치해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임대주택이다.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지역 내 중소기업·산단기업 근로자 등을 입주 대상으로 하고 업무 공간, 커뮤니티 시설 등을...
법무부는 “무분별한 인력 도입으로 국민 일자리 침해와 사회적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비자 발급규모 사전 공표제’의 고도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이민정책은 해외인재 확보 측면뿐만 아니라, 전체 경제, 문화, 사회통합, 국민적 공감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분야”라며 “이민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으므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현장실습, 인턴십, 계약학과 운영 및 연구인력 교류 지원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참여 및 지원 △중견기업 인식 개선을 위한 특강 및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해 중견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한국공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특히 올해에는 5월 서울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에 이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청년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최초로 10월 대전에서 두 번째 박람회를 개최한다.
황수성 한국공대 총장은 “재학생들의 중견기업에 대한 관심과 취업 선호도가 증가하는 상황”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중견련과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해 중견기업의 우수...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사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현장 전문인력을 활용, 청년구직자에게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을 실시한 후 협력 중소기업 취업을 연계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대와 중소기업의 숙련인력 애로 해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시작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58개 대·중견기업이 참여해 5379명의 청년 구직자를 교육한 후, 2997명을...
손잡고 전역 장병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이를 통해 약 400여 명의 국군장병을 직원으로 채용해왔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에는 국방부로부터 ‘국군장병 채용 우수기업’ 감사패를 받았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젊은 국군장병 인재를 지속 채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는 중견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출범했다. 올해 5월 코엑스에서 개최한 상반기 ‘박람회’에 이어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산업 활력 제고 및 청년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대전에서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기업별 채용 상담 및 심층 면접, 채용 설명회와 구직자...
중소기업중앙회의 ‘2022년 청년 일자리 인식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년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취업 여건을 고려해 희망 직종에 빠른 취업이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이유였다. 최근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희박해지면서 원하는 직종에 빨리 취업하는 것을 우선시하는 경향을 비롯해 자기계발과 커리어를 추구하는...
해당 예산에는 △학생들의 조기 노동시장 진입 △장기 ‘쉬었음’ 청년 발굴·회복 △일하는 청년 일자리 안착 △중소기업 청년 채용 촉진 △청년 창업 활성화 등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등이 포함됐다. 김 의장은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필요한 예산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사안에 따라 부처별로 구체적 취업지원 대책도 마련했다. 당정은...
당정은 위기 청년 지원을 위해 위기 청년 전담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가칭 ‘취약청년 지원에 관한 법’ 제정에도 나서기로 했다.
김 의장은 “2025년에는 건전재정 추진 기조하에서도 청년이 실제 원하는 취업지원 분야의 예산을 확대해 미래세대인 청년층이 일자리를 마련하는데 있어 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소통 창구이자 기업활동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용회의실과 컨퍼런스홀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캠퍼스혁신파크는 청년은 양질의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기업은 인재와 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혁신성장의 요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혁신과 균형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쉬었음’ 청년 문제는 노동시장의 구조적 요인과 경기 부진, 기업 채용 트렌드 등 단기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결과”라며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노동개혁으로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대학 교육을 학생 맞춤형, 일자리 맞춤형으로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