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몰카 논란’ 이윤미, 일주일만의 심경 고백…“생각하고 반성했다”

입력 2018-02-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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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이투데이DB)
▲이윤미(이투데이DB)

배우 이윤미가 ‘일반인 몰카’ 논란에 심경을 전했다.

26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었던 일주일 많이 생각하고 반성도 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윤미는 “늘 잘살아 보겠다고 다짐하고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기도하는데 저는 왜 이렇게 실수투성이인지”라며 “또 많은 걸 배웠다. 또 다짐해본다. 깨어있는 아내, 사랑 많은 엄마, 열정 있는 배우. 제가 맡고 있는 모든 일들에 더욱더 최선을 다해보겠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이윤미는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이윤미의 남편 주영훈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종국이 부릅니다. 제자리걸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일반인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일반인은 모자이크도 없이 그대로 노출된 것도 모자라 이윤미는 “정말 등장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지. 가운 입으시고 아들 튜브 같은 거 들고 오시더니 저렇게 귀엽게 수영하시고”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네티즌의 비난이 거세지자 주영훈은 “경솔한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못 했다. 죄송하고 반성하겠다”라고 사과하며 SNS를 비공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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