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코코' 활동 당시 모습 보니…'사뭇 달라진 미모' 눈길

입력 2018-01-30 09:16 수정 2018-01-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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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코코' 앨범 재킷, 윤현숙 인스타그램)
(출처='코코' 앨범 재킷, 윤현숙 인스타그램)

코코 출신 윤현숙이 사뭇 달라진 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리프팅을 마친 뒤,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다.

윤현숙은 지난 2012년 턱관절 이상으로 인한 양악 수술 사실을 알렸다. 당시 윤현숙은 양악 후 확 달라진 얼굴로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코코' 활동 당시 윤현숙 모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현숙은 과거 사진 속에서 까무잡잡한 피부에 이국적인 이목구비로 시선을 붙잡았다. 갸름한 얼굴형과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섹시 여가수의 원조", "건강상의 목적이라지만 양악 전에도 개성 있게 예쁜 얼굴이다", "정말 많이 달라졌네", "손 안대도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현숙은 1990년대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해 여성 듀오 코코에서 활약했으며, 이후 MC와 연기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미국에서 패션 CEO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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