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원순, 아들‧딸 근황 질문에…“다 해결됐고 잘 지내고 있다”

입력 2018-01-18 0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원순 서울 시장(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박원순 서울 시장(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박원순 서울 시장이 아들‧딸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신과 함께 인 줄’ 특집에는 박원순 서울 시장이 출연해 넘치는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박원순 시장님이 출연한다고 하니 악플이 폭발했다”라며 “아무래도 정치권예 계시다

보니 그런 것 같다. 댓글 중엔 유난히 아들, 딸의 근황을 묻는 글이 많았다”라고 물었다.

이에 박원순은 “고생을 좀 하긴 했다. 근거도 없고. 이제는 다 해결돼 잘 지내고 있다”라며 아들과 딸을 향한 루머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놨다.

이를 듣던 김이나 작사가는 “얘기가 생각보다 되게 센 것 같다”라며 놀라기도 했다.

앞서 박원순 시장은 아들에 대한 병역 의혹과 서울대 미대 재학 중 법대로 전과한 사실 등으로 정치권의 공세를 당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11,000
    • +2.97%
    • 이더리움
    • 3,183,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438,700
    • +3.83%
    • 리플
    • 729
    • +0.83%
    • 솔라나
    • 182,300
    • +3.17%
    • 에이다
    • 463
    • +0%
    • 이오스
    • 664
    • +1.22%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8.3%
    • 체인링크
    • 14,140
    • -2.88%
    • 샌드박스
    • 34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