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북미 최대 주방ㆍ욕실 전시회 ‘KBIS 2018’ 참가

입력 2018-01-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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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2018 KBIS’에서 한명호 대표이사가 당사 부스에서 관계자와 주력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한화L&C)(사진제공=한화L&C)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2018 KBIS’에서 한명호 대표이사가 당사 부스에서 관계자와 주력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한화L&C)(사진제공=한화L&C)

한화L&C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열린 북미 최대 주방ㆍ욕실 전시회 ‘KBIS 2018’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9년째 전시회에 참가중인 한화L&C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능성을 탐구하다’는 주제로 전시관을 꾸미고, 최근 양산을 시작한 캐나다 공장의 칸스톤 제2 생산라인을 통해 개발한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 신제품 9종과 MMA계 인조대리석 ‘하넥스’ 신제품 등을 전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한명호 한화L&C 대표이사는 “프리미엄 주방 마감재 시장을 잡기 위한 경쟁은 올해에도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캐나다 공장 제2 생산라인의 신설비, 신공정을 거쳐 탄생한 엔지니어드 스톤 신제품 출시를 통해 북미 지역 내에서도 건축자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 대표는 “2018년에는 칸스톤이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여 글로벌 TOP 3진입을 위한 초석을 마련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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