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출처=SBS '본격 연예 한밤' 방송캡처)
배우 김성령이 동안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50대 최강 동안 미녀 김성령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성령은 미모 유지 비결에 대해 “잠이 정말 많다. 10시부터 졸리기 시작해 12시 이전에 잔다”라며 “신생아처럼 자고 아침 운동을 꼭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성령은 “운동을 자주 하는 편이다. 촬영이 없을 땐 주 3회, 있을 땐 주 1회 꼭 운동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김성령은 동안이라는 칭찬에 “동안은 아니고 그냥 조금 아름다운 얼굴”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며 “전 제 나이답게 살고 싶다. 잘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말해달라”고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 데뷔해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