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66.46p, 하락(▼19.89p, -0.80%)마감. 외국인 +3268억, 개인 +444억, 기관 -3941억

입력 2018-01-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89포인트(-0.80%) 하락한 2466.4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268억 원을, 개인은 44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3941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업(+2.5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기계(+0.6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2.00%) 의약품(-1.96%)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종이·목재(+0.08%)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화학(-1.03%) 운수장비(-0.87%) 음식료품(-0.6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5.26%), 원자력발전(+0.47%), 스팩(SPAC)(+0.43%), 백화점(+0.41%), 제지(+0.3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카지노(-2.40%), 전자결제(-2.39%), 헬스케어(-2.17%), 자동차(-2.1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8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05% 내린 255만4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POSCO가 2.80% 오른 36만7500원에 마감했으며, NAVER(+2.53%), 삼성물산(+1.19%)이 상승한 반면 아모레퍼시픽(-4.01%), 현대모비스(-3.90%), LG화학(-3.42%)은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일성건설(+25.73%), 일성건설2우B(+18.06%), 삼부토건(+15.93%)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동부제철우(-12.80%), 코스모화학(-8.23%), 삼화전기(-7.71%) 등은 하락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271개, 하락 종목은 548개이며 나머지 61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2원(-0.45%)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44원(-0.75%), 중국 위안화는 163원(-0.54%)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14,000
    • +2.2%
    • 이더리움
    • 4,134,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525,000
    • +0.38%
    • 리플
    • 770
    • +0.52%
    • 솔라나
    • 278,500
    • +2.58%
    • 에이다
    • 615
    • +10.41%
    • 이오스
    • 661
    • +2.48%
    • 트론
    • 224
    • +1.36%
    • 스텔라루멘
    • 142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250
    • +1.45%
    • 체인링크
    • 19,040
    • +8.92%
    • 샌드박스
    • 369
    • +3.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