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SI 전문기업인 오픈베이스는 자사 정보검색솔루션인 엑스텐(XTEN) Ver3.5가 2007년 하반기 행정자치부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SW)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SW)는 행정자치부에서 매년 상반기, 하반기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행정기관들로부터 우수한 소프트웨어(SW) 제품을 추천 받아 적합성 시험을 거쳐 선정되는 것으로, 행정업무용 SW로 선정된 우수 SW는 조달청과의 단가계약 체결을 통해 향후 정부 · 공공기관의 SW 조달업무에 대한 구매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2007년 하반기 행정업무용SW에 선정된 XTEN은 지난 2006년 1월, 기업용 정보검색솔루션 업계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그 해 7월에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서비스로 권위를 인정받아온 미국의 국제인증기관인 베리테스트(VeriTest)의 Good Quality(굿 퀄리티) 인증을 획득하여 국제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2006년 10월,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픈베이스 윤봉섭 연구소장은 "국내 IT시장에서 솔루션 SI 리더로 자리매김해 온 당사의 정보검색솔루션 XTEN은 그간 공신력 있는 품질인증기관으로부터 꾸준히 품질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치열한 기업용 정보검색솔루션 시장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 받아왔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번 행정업무용 SW 선정을 바탕으로 행정 공공기관에서의 경쟁력 및 신뢰도를 증대시킴으로써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