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부자아빠 ELS 406~410회 판매

입력 2008-02-2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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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8일까지 총 한도 750억원 규모의 '부자아빠 ELS 406~410회' 상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자아빠 ELS 406회'는 한국전력과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 자산으로 한 만기 1년 상품으로 처음부터 13%의 수익을 확보하며, 이후 매월 두 종목 중 적게 오른 종목을 기준으로 수익률을 ±누적시키는 클리켓 원금보장형이다.

예를 들어, 상품 가입후 1개월째 수익이 +1%이면 1개월까지 누적수익률은 초기 13% 수익에 1%를 더해 총 14% 수익이 되며, 여기에 2개월째 수익이 -3%이면 기존 1개월까지 누적수익률 14%에 2개월째 수익 -3%를 누적해 수익률은 총 11%가 된다. 따라서 이 상품의 수익률은 13%+@이며, 만기시 평가가격이 최초기준주가 보다 하락해도 원금을 보장해 주는 원금보장형이다.

'부자아빠 ELS 407회~ ELS 410회'는 모두 만기는 2년, 6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부자아빠 ELS 407회'는 신한지주와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6개월 시점에 최초기준주가의 85%이상, 이후 6개월마다 5% (80%,75%, 70%)씩 낮아지며, 만기까지 장중 포함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9% 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부자아빠 ELS 408회'는 POSCO와 LG필립스LCD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6개월 시점에 최초기준주가의 80%이상, 이후 6개월마다 5% (75%,70%, 65%) 씩 낮아 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8% 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부자아빠 ELS 409회'는 SK텔레콤과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6개월 시점에 최초기준주가의 90%(6개월)이상, 이후 6개월마다 최초 기준 주가의 90%(1년), 85%(1년6개월), 85%(2년), 80%(2년6개월), 80%(3년) 이상에서 조기 상환이 가능하다. 조기상환시 수익률은 연 20%이며 만기까지 장중 포함해 60%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0%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부자아빠 ELS 410회'는 SK에너지와 현대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6개월 시점에 최초기준주가의 80%이상, 이후 6개월마다 5% (75%,70%, 65%)씩 낮아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22%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 손석우 상무는 "투자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기초자산의 상승에 초점을 맞춰 안정성을 강화했다"며 "실적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 다양한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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