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M)
AOMG 수장 박재범이 내년 1월 20~21일 단독 콘서트에 나서는 가운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이 오픈된다.
인터파크 티켓은 27일 오후 8시부터 박재범의 단독 콘서트 '2018 JAY PARK CONCERT - ALL OF ME' 티켓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박재범이 선보이는 4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개최 확정 소식과 동시에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박재범 단독 콘서트는 내년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펼쳐지며 매회 다른 구성의 공연으로 꾸며진다고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박재범은 단독 콘서트를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AOMG 수장'의 면모를 내려놓고 '뮤지션 박재범'으로 관객들을 만난 준비에 한창이다. 그는 힙합, 알앤비 등 자신의 진면모를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박재범이 선보이는 4년 만의 단독 콘서트인 만큼 치열한 예매 전쟁도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얼마만에 매진이 될지도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