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 제약이 개발 중인 정밀의료 유전정보 기반 표적항암제 CMG2014가 내년도 미국 임상시험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11시 5분 현재 CMG제약은 전날보다 22.65% 오른 6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보건행정학회에 따르면 김한중 차병원그룹 회장은 3일 ‘문재인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을 논하다’에서 CMG2014 표적항암제 개발 과정을 전했다.
김 회장은 TRK 표적항암제 라로트렉티닙(LOXO-101)의 초기 임상 연구결과가 화제된 바 있었다며 CMG2014의 효과가 록소를 능가한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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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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