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80.61p, 하락(▼8.53p, -1.24%)마감. 개인 +844억, 기관 -229억, 외국인 -636억

입력 2017-10-2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3포인트(-1.24%) 하락한 680.6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844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229억 원을, 외국인은 636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오락·문화(+2.6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숙박·음식(+2.13%) 광업(+0.8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부동산(-1.17%) 교육서비스(-1.17%)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유통(+0.39%) 농림업(+0.22%) 운송(+0.0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IT H/W(-1.11%) 사업서비스(-1.02%) 기타서비스(-0.9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동차(+4.56%), 여행·관광(+4.18%), 백화점(+2.79%), 자전거(+2.42%), 엔터테인먼트(+1.8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금(-5.09%), 바이오시밀러(-2.77%), 탄소 배출권(-2.46%), PCB생산(-2.31%), IT(-2.22%)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파라다이스가 5.45% 오른 1만9350원에 마감했으며, 로엔(+4.32%), CJ E&M(+3.69%)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휴젤(-10.85%), 에스에프에이(-5.42%), 셀트리온(-4.92%)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이더블유케이(+24.55%), 바이오니아(+16.54%), 코리아나(+14.6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이치엘비생명과학(-25.87%), 유아이디(-23.50%), 삼보산업(-19.5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영화테크(+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38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715개 종목이 하락, 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5원(-0.26%)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90원(+0.21%), 중국 위안화는 170원(-0.1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00,000
    • +3.01%
    • 이더리움
    • 3,582,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461,000
    • +2.08%
    • 리플
    • 732
    • +1.67%
    • 솔라나
    • 217,900
    • +9.55%
    • 에이다
    • 480
    • +3.23%
    • 이오스
    • 653
    • +0%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4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000
    • +3.58%
    • 체인링크
    • 14,720
    • +4.1%
    • 샌드박스
    • 356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