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청주 ‘방서초등학교 신축공사’ 수주

입력 2017-10-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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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방서초등학교(가칭)' 조감도(자료=대우산업개발)
▲청주 '방서초등학교(가칭)' 조감도(자료=대우산업개발)
대우산업개발이 충청북도교육청이 발주한 방서초등학교(가칭)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에 들어서는 방서초등학교의 신축공사 사업은 공동도급으로 진행된다. 계약금액은 약 87억원이며 이 중 대우산업개발의 지분은 공사수주금액의 49%다.

방서초등학교는 연면적 1만3085.05㎡에 교사(지하 1층~지상 5층)와 다목적교실(2층), 유치원동(지하 1층 ~ 지상 2층)으로 지어진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70일이다.

앞서 대우산업개발은 지난 2015년에도 인천광역시 교육청이 발주한 100억원 규모의 인천용현학익3초등학교 신축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당사가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학습하기에 안전하고 최적화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축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수주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안(iaan)’ 브랜드로 알려진 대우산업개발은 재개발·재건축 사업도 잇달아 수주해 꾸준히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카페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ee)`를 통해 외식사업 및 가맹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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