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가전기업 쿠쿠홈시스의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밥솥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쿠쿠사회복지재단 구자신 회장은 오근섭 양산시장에게 230 여대의 밥솥을 증정했다. 이는 양산시 관내 모든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쿠쿠홈시스는 지난해 6월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이번에 진행된 '사랑의 밥솥 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사회 소외계층에 대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