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37.4/1137.9원..1.3원 상승

입력 2017-09-27 0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자넷 옐런 미 연준(Fed) 의장이 연내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옐런 의장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컨퍼런스에서 인플레이션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고려하더라도 점진적 금리인상이 적절한 정책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도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2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7.4/1137.9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4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6.8원) 대비 1.3원 상승한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2.2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791달러를, 달러·위안은 6.632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종합]'금융 컨트롤타워 재확인' 강한 리더십 통했다[김병환號 100일]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활력 찾는 제약업계, 30대 오너3세 ‘3·3경영’ 가속
  • “대출 문턱, 서울 넘어 지방도 확 뛰었네”…10월 주택 매수 때 대출 비중 ‘급감’
  • [종합] 뉴욕증시, ‘예측 불가’ 대선 앞두고 경계감 확산…다우 0.61%↓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11,000
    • -1.69%
    • 이더리움
    • 3,333,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458,300
    • -3.68%
    • 리플
    • 700
    • -0.14%
    • 솔라나
    • 219,100
    • -3.4%
    • 에이다
    • 453
    • -3%
    • 이오스
    • 569
    • -2.07%
    • 트론
    • 227
    • -1.73%
    • 스텔라루멘
    • 127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00
    • -4.26%
    • 체인링크
    • 14,280
    • -4.93%
    • 샌드박스
    • 317
    • -2.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