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곳] GS건설 ‘신길센트럴자이’, 전용 85㎡ 이하 대부분…실수요층 주목

입력 2017-07-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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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견본주택 오픈…총 1008가구 대단지…신림선·신안산선 개통하면 ‘트리플 역세권’

GS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7-246번지 일대에 ‘신길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을 21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신길센트럴자이’는 신길뉴타운 내 신길12구역 재개발 단지로 총 1008가구 중 48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52㎡ 13가구 △59㎡ 202가구 △75㎡ 20가구 △84㎡ 243가구 △128㎡ 3가구로 구성돼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5㎡ 이하 가구가 전체의 99%에 달한다.

‘신길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신길뉴타운은 여의대방로와 영등포로를 이용해 올림픽대로와 여의도 진입이 편리하다. 또 도시철도 7호선 신풍역을 이용해 강남을 비롯한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이 편리해 강남과 여의도의 배후 주거 단지로 손색이 없다. 여기에 2023년 신안산선과 2022년 신림선이 추가적으로 개통을 앞두고 있어 7호선 신풍역과 함께 트리플 역세권으로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한 뉴타운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1만9800㎡ 크기에 달하는 신길근린공원과 보라매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입주민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한다. 수영, 헬스, 골프, 요가 등이 가능한 영등포구민체육센터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자이 브랜드에 걸맞게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도 조성된다. 내부에 엘리시안가든, 힐링가든 등 쾌적한 단지 내 환경을 제공한다. 자이가 자랑하는 입주민 커뮤니티센터,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샤워실, 독서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김필문 GS건설 분양소장은 “신길뉴타운은 각종 개발 호재와 대단위 브랜드 아파트의 입성 등으로 서울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생활 및 교육 인프라가 완비된 곳이고 프리미엄 브랜드인 자이가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약 일정은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서울시), 27일 1순위(인천시·경기도), 28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3일이고, 정당 계약은 8월 8~10일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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