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장과 동시에 ‘사상 최고치’… 2436.06

입력 2017-07-20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개장과 동시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0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34포인트(0.18%) 상승한 2434.2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6.12포인트(0.25%) 상승한 2436.06에 출발, 장중 사상 최고치를 다시 새로 썼다.

지난밤(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어닝시즌에 대한 낙관적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02포인트(0.31%) 상승한 2만1640.75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3.22포인트(0.54%) 오른 2473.83을, 나스닥지수는 40.74포인트(0.64%) 높은 6385.04를 각각 기록했다. 다우지수 등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은 52억 원, 기관은 120억 원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홀로 188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0.96%), 화학(0.65%), 전기가스업(0.74%) 등이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12%), 현대차(-1.01%) 등이 내리고 SK하이닉스(0.42%), POSCO(0.47%) 등이 상승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4원 오른 1124.0원으로 개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금리인하 사이클 시대 개막…‘IT·바이오’의 시간 [美 빅컷과 경기불안]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행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연휴 마친 뒤 회복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선 돌파 [Bit코인]
  • 이찬원이 밀고 영탁이 당겼다…추석특집 단독쇼 순위는?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13: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11,000
    • +2.13%
    • 이더리움
    • 3,216,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456,600
    • +7.99%
    • 리플
    • 783
    • +0.51%
    • 솔라나
    • 185,500
    • +5.34%
    • 에이다
    • 467
    • +3.78%
    • 이오스
    • 663
    • +2.79%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3.9%
    • 체인링크
    • 14,680
    • +3.09%
    • 샌드박스
    • 349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