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뉴스] 한국 최고 인기 관광지는 700만명 다녀간 ‘에버랜드'

입력 2017-07-19 10:45 수정 2017-07-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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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많은 이가 찾은 관광지는 에버랜드로 조사됐다. 두번 째로 많이 찾은 곳은 경복궁이었다.

19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외 여행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여행지는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로 나타났다. 에버랜드에는 지난해 696만5311명이 방문해 전년인 2015년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2위를 기록한 경복궁의 방문객 수는 602만118명을 기록했다. 1위인 에버랜드의 지난해 관광객은 전년에 비해 6.2%가 감소했으며, 경복궁은 18.9% 증가했다.

3위는 586만2316명을 기록한 고양 킨텍스, 4위는 543만2081명을 기록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에 돌아갔다. 2014년과 2015년에 2위를 기록한 임진각관광지는 534만5073명을 기록해 2위를 경복궁에 내주고 5위가 됐다.

10위권 이내로 새로 진입한 관광지에는 8위를 기록한 남이섬유원지(327만9929명)와 9위의 제주 성산일출봉(316만9천913명), 10위 강원랜드 카지노(316만9천656명) 등이 있었다.

지난해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 새롭게 등록된 지점은 총 224곳이며, 이를 포함해 등록된 국내 주요 관광지는 총 171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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