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김태희·박하선·조윤희까지…예비엄마 대열에 합류한 ★

입력 2017-06-27 14:49 수정 2017-06-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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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이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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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인영이 늦깎이 엄마 대열에 합류한다.

지난 3월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결혼한 황인영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황인영은 현재 임신 12주차로, 당분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채 태교에 힘쓸 예정이다.

황인영에 앞서 배우 조윤희는 혼전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조윤희는 지난달 이동건과 공개 열애를 선언한 지 2달여 만에 결혼 발표에 이어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윤희는 지난 2일 진행 중이던 KBS쿨FM '볼륨을 높여요'의 DJ에서 하차하고, 현재 태교에 전념 중이다. 조윤희와 이동건은 현재 방영 중인 KBS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가 끝나는 대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 1월 나란히 웨딩마치를 울린 김태희와 박하선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태희는 가수 비와 결혼 약 4개월 만에 임신 15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김태희는 지난달 27일 열린 팬사인회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한 뒤 첫 외출에 나섰으며, 여전한 미모를 뽐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박하선은 지난 4월 예비엄마가 됐음을 알렸다. 배우 류수영과 백년가약을 맺은 박하선은 올가을께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류수영이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다녀오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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