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 중국 모바일 컬러링 시장 본격 공략

입력 2007-12-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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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텔의 중국 현지법인인 옴니텔차이나는 중국 광동성 차이나모바일에 컬러링 플러스(Plus)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이달 하순에는 산동성 차이나모바일에도 시범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옴니텔차이나는 이미 중국 사천성 차이나모바일에 컬러링 plus 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 요녕성 중국망통(china netcom)과 복건성 중국통신(china telecom) 등에 서비스를 오픈한 바 있다.

이번에 옴니텔차이나가 제공하는 컬리링 Plus는 중국이동통신 그룹 본사에서 내년 주요 서비스로 지정했으며, 중국 전역으로 서비스로 확대하기 위해 서비스의 규격을 정비하고 각 지역별로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옴니텔차이나는 3억5000만명이 넘는 중국의 이동통신 가입자를 대상으로 컬러링 Plus를 확대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으며, 1억5000만명의 중국이동통신 컬러링 서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컬러링 Plus가입을 유치함으로써, 내년에는 2000만 이상의 컬러링 Plus 가입자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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