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34.99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2.42p, +0.38%)

입력 2017-04-26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 외국인, 기관 모두 매수 기조를 보이는 가운데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2.42포인트(+0.38%) 상승한 634.99포인트를 나타내며, 6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 외국인, 기관이 동반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7억 원, 기관은 4억 원, 외국인은 2억 원을 동반 매수 중이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1.4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부동산(+1.21%) 기타서비스(+1.0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농림업(-0.18%) 교육서비스(-0.0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운송(+0.84%) 건설(+0.63%) 광업(+0.5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통신방송서비스(-0.05%)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3개다.

서울반도체가 1.92% 오른 1만8600원을 기록 중이고, 코오롱생명과학(+1.38%), 에스에프에이(+1.03%)가 상승 중인 반면 GS홈쇼핑(-1.48%), 휴젤(-0.91%), 파라다이스(-0.70%)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리드(+16.67%), 유니셈(+14.72%), 헝셩그룹(+9.83%)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에스에스컴텍(-70.16%), 비엔씨컴퍼니(-12.00%), 신양오라컴(-11.94%)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웨이포트(+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755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17개다. 1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6원(-0.35%)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4원(-0.70%), 중국 위안화는 164원(-0.3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52,000
    • -3.28%
    • 이더리움
    • 3,281,000
    • -6.07%
    • 비트코인 캐시
    • 427,100
    • -6.36%
    • 리플
    • 793
    • -4.69%
    • 솔라나
    • 195,900
    • -5.54%
    • 에이다
    • 473
    • -6.89%
    • 이오스
    • 641
    • -7.1%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5
    • -6.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00
    • -8.26%
    • 체인링크
    • 14,840
    • -7.83%
    • 샌드박스
    • 336
    • -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