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앞서 고객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제공=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앞서 고객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2016년 한 해 금융소득금액이 2000만 원을 초과하는 하이투자증권 거래고객 및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하이투자증권과 제휴를 맺고 있는 세무법인 다솔 WM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8일까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에 신청하면 된다. 거래고객이 아닌 경우에는 계좌개설 후 서비스를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이후 5월 10일까지 각 금융기관이 발행한 금융소득내역서 등 기타 신고서류를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제휴 세무법인 앞으로 등기우편을 발송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은 이와 함께 저금리 시대의 대안으로 절세전략을 중점으로 한 종합 상담 서비스 ‘찾아가는 세무컨설팅’과 ‘택스 클리닉 데이(Tax Clinic Day)’ 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이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