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지엘팜텍, 5조 규모 신약 기술이전 매출 인식…내년 흑자전환 강세

입력 2017-03-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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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병성통증 치료제를 개발 중인 지엘팜텍이 이틀째 강세다.

지엘팜텍은 30일 오전 9시5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69% 오른 3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상규 지엘팜텍 부사장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신경병성통증 치료제는 현재 임상 3상 중반 단계”라며 “4분기 임상 시험을 완료해 내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부사장은 “기술이전 비용을 매출로 인식하는 내년부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엘팜텍은 대원제약, 종근당 등 국내 제약사 네 곳과 신경병성통증 치료제(GLA5PR)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세계시장 규모는 5조~6조원에 달한다.

임상 결과를 토대로 해외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 부사장은 “현재 4분기 완성을 목표로 국제표준문서(CTD)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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