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072일만에 수면 위로…새벽 4시47분 본체 육안 확인

입력 2017-03-23 05:01 수정 2017-03-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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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3일 오전 4시 47분 기준으로 현재 세월호가 해저면에서 높이 22m에 도달해 본체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세월호가 다시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14년 4월16일 침몰한 지 1072일 만이다.

세월호가 침몰한 곳은 수심이 44m, 옆으로 누워 있는 세월호 폭이 22m다.

해수부는 앞서 이날 새벽 3시 45분께 스태빌라이저로 추정되는 세월호 구조물 일부가 육안으로 수면 위에 관측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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