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기회의 폭이 더 넓어진 Better Choice ELS 등 총 5종 모집

입력 2017-02-21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금융투자는 조기상환 시점에 두 개의 쿠폰을 비교하여 더 높은 금리의 쿠폰을 지급하는 Better Choice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5종을 2월 24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4.80%의 쿠폰과 두 기초자산 중 조기상환 시점 기준으로 성과가 낮은 지수 상승율의 50% 쿠폰 중 높은 금리의 쿠폰을 지급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875회’를 모집한다.

비교한 두 쿠폰 중 더 높은 금리의 쿠폰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며, 새로운 구조의 상품으로 하나금융투자에서만 판매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만기)이며 녹인은 50%이다.

또한, 한국지수(KOSPI200),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3.40%의 쿠폰(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2배 지급)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876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 6개월째 되는 날 3.40%(연6.80%)의 쿠폰을, 또는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6.8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2배 지급)라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지수(NIKKEI225),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84%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877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85%이상(2차)/80%이상(3~5차)/6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45%이다.

한국지수(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 100% 보존형 ‘하나금융투자 ELB 601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8개월이고 최대수익률은 11.70%(연7.80%)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마지막으로, 금(Gold), 은(Silver),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5.9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790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85%이상(2~4차)/80%이상(5차)/7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45%이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03,000
    • +2.02%
    • 이더리움
    • 4,152,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526,000
    • +0%
    • 리플
    • 771
    • +0.26%
    • 솔라나
    • 278,300
    • +1.83%
    • 에이다
    • 614
    • +8.1%
    • 이오스
    • 661
    • +2.16%
    • 트론
    • 223
    • +1.36%
    • 스텔라루멘
    • 141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000
    • +0.76%
    • 체인링크
    • 18,980
    • +8.03%
    • 샌드박스
    • 368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