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임직원 농심이념 강화교육’ 실시

입력 2017-02-08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일 NH농협은행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직원 농심이념 강화교육'에서 이창현 부행장이 강연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7일 NH농협은행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직원 농심이념 강화교육'에서 이창현 부행장이 강연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농심이념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창현 마케팅 부문장을 비롯해 임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농심을 가슴에, 행복이 함께하는 국민의 농협은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농심 마케팅’의 구체적인 방안으로 농업인 재무설계 현장지원, 농심(농민안심) 연금제도 도입 및 도·농간 청소년 교류 금융캠프 개최 등이 논의됐다. 향후 담당 부서의 검토와 보완을 거쳐 적극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이창현 부행장은 “저금리·저성장의 사회, 경제적 환경과 6차 산업 및 디지털뱅크 도약의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농협의 뿌리는 농심이라는 정체성 확립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전 임직원이 농심을 가슴에 품고 올해 목표 손익을 달성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실현과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농협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739,000
    • -0.02%
    • 이더리움
    • 3,408,000
    • -5.12%
    • 비트코인 캐시
    • 445,300
    • -2.71%
    • 리플
    • 709
    • -2.74%
    • 솔라나
    • 211,000
    • +2.98%
    • 에이다
    • 463
    • -2.32%
    • 이오스
    • 634
    • -4.23%
    • 트론
    • 176
    • +0.57%
    • 스텔라루멘
    • 134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850
    • +2.05%
    • 체인링크
    • 13,900
    • -5.12%
    • 샌드박스
    • 342
    • -3.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