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개봉 19일 만에 600만 돌파…“여러분의 사랑 잊지 않갔시오!”

입력 2017-02-06 12: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조’ 600만 돌파(출처=CJ E&M MOVIE 공식SNS)
▲‘공조’ 600만 돌파(출처=CJ E&M MOVIE 공식SNS)

영화 ‘공조’가 개봉 1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6일 CJ E&M MOVIE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의 사랑, 잊지 않갔시오!’ 개봉 3주차에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거침없는 흥행 ‘공조’ 600만 돌파 감사 인증샷. 이번 주에도 공조하시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현빈과 유해진을 비롯해 영화 ‘공조’에서 호흡을 맞춘 김주혁, 장영남, 윤아의 해맑은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자필로 작성한 ‘공조 600만 돌파’ 감사 인사 문구를 들고 있다.

이와 더불어 CJ 측은 유해진의 놀이터 스틸컷을 공개하며 “이쯤 되면 흥행 보증수표! 유해진 놀이터 노닥노닥 스틸 공개. 불금엔 공조! 봤음 또 보기! 재밌으니까, 대세니까, 1위 영화니까”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개봉한 영화 ‘공조’는 이날 기준 누적 관객 수 627만2472명을 기록했다. 이는 천만 영화 ‘7번 방의 선물(개봉 19일째 600만 돌파, 최종 1281만1213명)’과 같은 속도이자, ‘광해, 왕이 된 남자(개봉 20일째 600만 돌파, 최종 1232만3555명)’보다 빠른 속도로 또 다른 천만 영화가 탄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영화 ‘공조’는 북한 특수부대 형사(현빈 분)와 생계형 남한 형사(유해진 분)의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로 절찬리 상영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범죄 아이돌’ 명단에 추가된 NCT 태일…대체 왜 이럴까 [해시태그]
  • 서울 연희동 성산로 싱크홀 발생 현장…승용차 빠져 2명 중상
  • 취업면접 본 청년에 최대 50만원 지원…'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2차'[십분청년백서]
  • 단독 근로자햇살론 최대 1년 상환 유예한다
  • 성범죄 형사사건 피소 '충격'…NCT 탈퇴한 태일은 누구?
  • 단독 ‘탁구요정’ 신유빈, 삼립호빵 모델 낙점…신제품에 ‘삐약이’ 반영
  • 단독 "오피스텔 가로채" vs "우리도 피해자"…대우건설 자회사 대우에스티, 시행사와 소송전
  • '2024 추석 승차권 예매' 오늘(29일) SRT 호남선·전라선 예매…방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34,000
    • +0.57%
    • 이더리움
    • 3,457,000
    • +3.38%
    • 비트코인 캐시
    • 442,700
    • +0.68%
    • 리플
    • 780
    • +0%
    • 솔라나
    • 196,400
    • -1.65%
    • 에이다
    • 484
    • +1.26%
    • 이오스
    • 669
    • +0.75%
    • 트론
    • 216
    • +0.47%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150
    • +2.38%
    • 체인링크
    • 15,280
    • +0.86%
    • 샌드박스
    • 348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