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채용공고 설 연휴에도 '줄줄이'

입력 2017-01-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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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에도 건설업계의 채용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

2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계룡건설, 중흥건설, 계선, 건원엔지니어링 등의 건설사들이 설 명절과 상관없이 직원 채용에 나선다.

계룡건설은 2017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 해외영업, 건축시공, 설비, 전기, 조경, 토목시공 등으로 내달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을 하면 된다. 지원자격 및 우대조건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서류전형→실무진면접→경영진면접→합격자발표 순이다. 전형단계별 결과는 회사 홈페이지 결과 확인 및 개별 이메일·SMS로 통보한다.

중흥건설은 정규직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본사 영업부, 건축(품질, 시공) 등으로 건설워커에서 다운을 받아 입사지원서를 작성한 뒤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공공·민간사업 경력자(본사 영업부) 우대, 공공주택 시공경력 15년 이상인자(품질), 공공주택 경력자 우대(시공) 등이다. 관련 학과 및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은 공통사항이다.

이밖에 호반건설(30일까지), 에이스건설(31일까지), 효성(25일까지), 신한종합건설(31일까지), 삼미건설(26일까지), 파라다이스글로벌(2월 3일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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