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귀국] 23만불 수수설에 “아니라고 자신 있게 말씀”

입력 2017-01-12 1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은 12일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23만 달러를 수수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제 입장을 밝혔다”면서 “진실에서 조금도 틀림이 없다”고 분명히 했다.

반 전 총장은 10년간의 유엔 사무총장직을 마치고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박연차 씨가 저에게 금품을 전달했다? 도저히 제가 이해할 수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왜 제 이름이 거기에 등장했는지 알 수가 없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분명하게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고, 제가 얼마든지 거기에 대해 자신 있게 말씀 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고빙수만 있다고?…Z세대 겨냥한 '호텔 하이엔드 디저트' 쏟아진다 [솔드아웃]
  • ‘성범죄 아이돌’ 명단에 추가된 NCT 태일…대체 왜 이럴까 [해시태그]
  • '동성 성폭행 혐의' 배우 유아인, 첫 경찰 조사받았다
  • 서울 연희동 성산로 싱크홀 발생 현장…승용차 빠져 2명 중상
  • 취업면접 본 청년에 최대 50만원 지원…'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2차'[십분청년백서]
  • 단독 근로자햇살론 최대 1년 상환 유예한다
  • 성범죄 형사사건 피소 '충격'…NCT 탈퇴한 태일은 누구?
  • 단독 ‘탁구요정’ 신유빈, 삼립호빵 모델 낙점…신제품에 ‘삐약이’ 반영
  • 오늘의 상승종목

  • 08.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84,000
    • +1.8%
    • 이더리움
    • 3,478,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445,400
    • +0.63%
    • 리플
    • 777
    • -0.13%
    • 솔라나
    • 196,900
    • -0.46%
    • 에이다
    • 493
    • +1.44%
    • 이오스
    • 673
    • +0%
    • 트론
    • 218
    • +0.93%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50
    • +3.45%
    • 체인링크
    • 15,350
    • -1.41%
    • 샌드박스
    • 351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