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15.93p, 하락(▼2.7p, -0.44%)마감. 개인 +181억, 외국인 -91억, 기관 -103억

입력 2016-12-2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포인트(-0.44%) 하락한 615.9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181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91억 원을, 기관은 103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금융(+1.1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교육서비스(+0.5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4.28%) 농림업(-2.26%)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건설(+0.5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기타서비스(-1.69%) 운송(-1.65%) 부동산(-1.4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1.85%), 태양광(+1.72%), 주류(+0.56%), 스마트폰 부품(+0.54%), PCB생산(+0.4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방위산업(-2.57%), LBS(-1.81%), 수산업(-1.68%), (-1.47%), 엔터테인먼트(-1.3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SK머티리얼즈가 4.08% 오른 18만1300원을 기록했으며, 솔브레인(+3.90%), 원익IPS(+2.40%)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이오테크닉스(-2.74%), 메디톡스(-2.64%), 휴젤(-2.26%)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DSC인베스트먼트(+21.86%), 이트론(+16.58%), 신원종합개발(+14.5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서울리거(-15.96%), 고려제약(-9.04%), 흥국에프엔비(-7.66%) 등은 하락했다. 티에스인베스트먼트(+29.8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1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73개다. 11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0원(+0.3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9원(-0.01%), 중국 위안화는 173원(+0.1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연희동 성산로 싱크홀 발생 현장…승용차 빠져 2명 중상
  • 취업면접 본 청년에 최대 50만원 지원…'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2차'[십분청년백서]
  • 단독 근로자햇살론 최대 1년 상환 유예한다
  • 성범죄 형사사건 피소 '충격'…NCT 탈퇴한 태일은 누구?
  • 단독 ‘탁구요정’ 신유빈, 삼립호빵 모델 낙점…신제품에 ‘삐약이’ 반영
  • 단독 "오피스텔 가로채" vs "우리도 피해자"…대우건설 자회사 대우에스티, 시행사와 소송전
  • '2024 추석 승차권 예매' 오늘(29일) SRT 호남선·전라선 예매…방법은?
  • 뉴진스 계약 5년 남았는데…민희진 vs 하이브 2라운드 본격 시작?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8.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90,000
    • +0.64%
    • 이더리움
    • 3,467,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443,100
    • +0.23%
    • 리플
    • 778
    • +0.13%
    • 솔라나
    • 196,500
    • -1.75%
    • 에이다
    • 484
    • +1.04%
    • 이오스
    • 684
    • +3.32%
    • 트론
    • 216
    • +0.47%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300
    • +2.46%
    • 체인링크
    • 15,260
    • +1.19%
    • 샌드박스
    • 349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