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3700억 규모 부산 초량 2·3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입력 2016-12-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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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량 2구역 재개발 조감도(제공=호반건설)
▲부산 초량 2구역 재개발 조감도(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은 부산 광역시 초량 2구역과 3구역의 재개발사업을 각각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건설사는 지난 17일 진행된 부산 초량 3구역 시공자 선정 총회와 18일 초량 2구역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경쟁사들을 누르고 시공권을 확보했다.

부산 초량 3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659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8층 6개동 총 426가구(임대 22가구 포함)를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771억 원이다. 초량 2구역의 경우 초량동 754-137버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3층, 25개 동, 총 1754가구가(임대 90가구 포함) 들어서며 공사비는 약 2913억 원 이다.

이 두 구역은 KTX부산역과 인접해 있으며 중앙대로와 수정 터널, 부산 터널 등의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초량역 이용도 용이하다. 교육여건의 경우 사업지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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