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금속은 9일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요구한 주가급등 조회공시 답변으로 "이미 공시한 바와 같이 이상업씨가 지난 9월 20일 장외매매를 통해 현 최대주주인 에스에프인베스트먼트 보유지분 145만8000주(25.49%)에 대한 권리와 경영권을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최대주주 변경 외에 주가 급등과 관련해 검토중인 사항은 없으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대로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유성금속은 주식양수도가 완료되는 대로 최대주주 변경, 임원선임 등을 위한 임시주총 개최 등의 추가 공시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