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지난해와 같은 100명 공채

입력 2007-10-08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처음으로 그룹 공채를 실시한 LS그룹은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100여명을 공채키로 하고, 이달 11일부터 전국 15개 대학에서 공동으로 기업 및 채용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공채에는 LS전선, LS산전, LS-Nikko동제련, 예스코와 올해 LS그룹으로 계열편입한 프로스펙스 브랜드의 국제상사가 참가하며 원서접수는 8일부터 19일까지 계열사별로 인터넷을 통해 받을 예정이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부서장을 비롯한 관리자 3~4명이 참여하는 실무자면접과 임원면접을 거쳐 3차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1차 합격자는 10월말 계열사 홈페이지와 개인 메일을 통해 개별 통보한다.

각 사별 채용전형은 11월중에 이루어지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순에 발표된다.

이번 공채에서 LS는 유비쿼터스 통신 & 네트워크 기술분야, 2차 전지 소재분야, 친환경 & 신재생 에너지 분야 등 미래 성장사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와 해외사업을 주도할 글로벌 인재를 뽑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77,000
    • +3.83%
    • 이더리움
    • 3,590,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460,500
    • +2.17%
    • 리플
    • 735
    • +2.23%
    • 솔라나
    • 219,100
    • +10.94%
    • 에이다
    • 479
    • +3.01%
    • 이오스
    • 654
    • -0.15%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34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900
    • +3.58%
    • 체인링크
    • 14,750
    • +4.24%
    • 샌드박스
    • 356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