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이재진, ‘꽃놀이패’ 하차 “젝스키스 활동 위해”…후임은 위너 강승윤

입력 2016-11-07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진(왼), 은지원, 강승윤(출처=SBS ‘꽃놀이패’ 방송 캡처)
▲이재진(왼), 은지원, 강승윤(출처=SBS ‘꽃놀이패’ 방송 캡처)

은지원과 이재진이 ‘꽃놀이패’에서 하차한다.

7일 SBS ‘꽃놀이패’ 측은 “2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은지원과 이재진이 ‘꽃놀이패’를 하차한다”며 “녹화는 이미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꽃놀이패’의 박승민 PD는 “멤버들도 자리 잡아 가고 있고 두 분도 잘해줬는데 많이 아쉽다”며 “두 분의 캐릭터가 달라서 재미있었는데 아쉽게 하차하게 됐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은지원과 이재진이 하차하면서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꽃놀이패’에 합류하게 됐다. 강승윤은 과거 강원도 평창 편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바 있어 시청자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은지원, 이재진 하차 정말 아쉽다”, “갑자기 하차라니. 젝스키스 활동 기대하겠다”며 “강승윤! 안정환이랑 케미 좋던데”, “강승윤이라니 기대되네”라며 아쉬움과 기대를 동시에 전했다.

한편 ‘꽃놀이패’ 원년 멤버 은지원, 이재진은 젝스키스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를 결심했다. 두 사람의 마지막 방송은 21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76,000
    • +2.45%
    • 이더리움
    • 4,346,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484,600
    • +4.1%
    • 리플
    • 633
    • +4.28%
    • 솔라나
    • 202,500
    • +5.3%
    • 에이다
    • 526
    • +4.78%
    • 이오스
    • 741
    • +7.39%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300
    • +5.65%
    • 체인링크
    • 18,440
    • +4.95%
    • 샌드박스
    • 433
    • +7.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