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송촌문화재단 양재봉 명예이사장 장학금 전달

입력 2007-09-19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아·지체우·장애우 36명 대상…대학생 1인당 100만원 등 총 1110만원 지원

대신증권 창업주인 양재봉(사진) 대신송촌문화재단 명예이사장이 한가위를 맞이하여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하여 장학금을 전달한다.

대신증권은 19일 양재봉 대신송촌문화재단 명예이사장이 오는 24일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고아원인 금성원과 장애우 및 지체우 사회복지시설인 성산원, 계산원, 수산원 등 총 4곳을 방문해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금성원은 대학생 10명을 포함해 총 91명, 성산원·계산원·수산원은 중·고등학생을 포함해 총 95명의 학생들이 있는 사회복지 시설이다.

장학금을 지원 받는 학생들은 금성원 소속의 대학생 6명과 성산원, 계산원, 수산원 소속의 고등학생 7명과 중학생 23명 등 총 36명이다.

장학금은 대학생 1인당 1백만원, 고등학생 1인당 40만원, 중학생 1인당 10만원 등 총 111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 지급은 지난 3월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과 대학생 36명에게 장학금 전달과 전남대 학생 29명에 장학금 전달에 이은 올들어 3번째 장학금 전달이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이사장 이어룡 대신증권회장)은 1990년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양재봉 명예회장의 사재를 출연해 증권업게 최초로 설립된 순수문화재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연준, 기준금리 0.5%p 인하...연내 추가 인하도 예고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행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연휴 마친 뒤 회복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선 돌파 [Bit코인]
  • 금융당국이 부추긴 이자장사 덕? 은행들 '대출'로 실적 잔치 벌이나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13: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123,000
    • +2.15%
    • 이더리움
    • 3,217,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459,500
    • +8.4%
    • 리플
    • 783
    • +0.38%
    • 솔라나
    • 184,800
    • +4.41%
    • 에이다
    • 468
    • +3.31%
    • 이오스
    • 665
    • +2.47%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00
    • +3.8%
    • 체인링크
    • 14,710
    • +2.72%
    • 샌드박스
    • 351
    • +2.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