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전국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분야 워크숍' 개최

입력 2016-10-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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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은 27일부터 이틀간 전라북도 전주시 르윈호텔에서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분야 공동연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연구기관 간 연구역량 강화와 대기분야 공동연구 과제 수행 등을 위한 자리다. 올해는 전국 16개 광역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의 대기분야 연구 책임자와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공동연구사업 결과를 발표하고, 전문가 강의와 각 시ㆍ도의 연구결과 발표 등이 진행된다.

특히, ‘가연성 폐기물 고형연료(SRF)’ 사용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배출 실태를 논의하고, 관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중금속, 벤젠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특성과 저감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의 대기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연구사업 결과에 대한 향후 발전방향도 논의한다.

이상보 국립환경과학원 대기공학연구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점점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대기오염 예방을 위한 관리방안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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