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한국팀, 2016 아우디 트윈컵 서비스부문 1위 영예

입력 2016-10-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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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4번째부터) 박종서 차장, 박민호 과장, 안병은 차장(이상 고진 모터스), 김현수 주임(유카로 오토모빌), 임용우 대리(고진 모터스), 서홍규 과장(유카로 오토모빌).
 (사진 제공=무버먼한국)
▲(좌측 4번째부터) 박종서 차장, 박민호 과장, 안병은 차장(이상 고진 모터스), 김현수 주임(유카로 오토모빌), 임용우 대리(고진 모터스), 서홍규 과장(유카로 오토모빌). (사진 제공=무버먼한국)

아우디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는 지난 4일 포르투갈 알가르베 지역에서 열린 애프터세일즈(AS) 서비스 월드 챔피언십 2016 아우디 트윈컵에서 한국팀이 서비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우디 트윈컵에 참가한 한국팀은 2013년 종합 우승, 지난해 서비스 부문 2위에 이어 올해 서비스 부문 1위에 올랐다. 1위를 거머쥔 한국팀의 멤버는 박종서 차장, 안병은 차장, 임용우 대리(이상 고진 모터스), 서홍규 과장, 김현수 주임(이상 유카로 오토모빌) 등 6명이다.

이번 아우디 트윈컵은 각국에서 예선전을 거쳐 최종 결승 진출 자격을 얻은 36개국 71개 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 세계 아우디 공식 딜러 네트워크의 구성원으로 이론적‧실제 고객 응대 및 정비 기술 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최종 결승 진출 자격을 받게 된다.

평가단은 고객 응대 기술과 문제 진단, 자동차 정비 분야의 전문 지식을 심사한다. 올해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SUV 모델인 아우디 Q7 e-트론에 대한 지식수준이 심사 기준에 추가됐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한국의 고객 서비스가 세계적 수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아우디코리아는 딜러사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 고객 만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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