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키썸, "20살 연상 톱스타에 대시 받았지만 거절" 고백

입력 2016-10-06 0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래퍼 키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살 연상의 톱스타에게 대시받은 사연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대희를 비롯해 김준호, 래퍼 키썸, 가수 박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키썸은 박경에게 남자에게 오해의 여지를 마든다는 말을 듣고 억울해 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이에 MC 규현은 "실제 연예인한테 많은 대시를 받았는데 전부 거절했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그러자 키썸은 "톱스타도 있었는데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그 분은 그것때문에 거절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얼마나 나이 차이가 났길래 그러냐"고 궁금해 했고, 키썸은 "거의 선생님 수준이다. 20살 이상 차이났다"고 고백했다.

키썸은 "우연히 자리를 함께 하게 됐는데 이야기를 나누다 제가 연락처를 물어보게 됐다"고 설명하자, 옆에 있던 박경은 "이것봐라. 오해의 여지를 만든다"고 말했다.

키썸은 "왜 연락처 물어보는 것이 잘못된거냐"며 억울해 했고, MC들은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 것은 잘못된게 아니다"라고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키썸은 "연락처를 물어보고 난 후 연락을 하는데 그쪽에서 고백을 해서 '우리는 이러면 안된다'라고 거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655,000
    • -0.06%
    • 이더리움
    • 3,416,000
    • -4.37%
    • 비트코인 캐시
    • 449,700
    • -1.34%
    • 리플
    • 712
    • -1.39%
    • 솔라나
    • 210,500
    • +2.23%
    • 에이다
    • 462
    • -1.91%
    • 이오스
    • 636
    • -3.34%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35
    • +4.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00
    • +4.23%
    • 체인링크
    • 13,950
    • -4.39%
    • 샌드박스
    • 342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