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분양] 삼성물산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3호선 잠원역·22개 버스노선 교통 편리

삼성물산은 다음 달 서초구 잠원동 52번지 일대에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6개동, 전용면적 49~132㎡ 총 475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9㎡A 28가구 △84㎡A 59가구 △84㎡B 28가구 △84㎡C 31가구 등 총 146가구로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최저 2층부터 최고 32층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다.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는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의 뛰어난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신동초·신동중과 현대고 등의 명문학군의 위치하고 있으며 서초동 학원가와 인접한다.

또 올림픽대로, 강남대로, 한남대교 등을 통해 서울 도심 어디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지하철 3호선 잠원역·신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22개 버스노선 정류장도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반경 1km에는 신사동 가로수길과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등이 위치하며, 2km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강남점), 현대백화점(압구정 본점), 파미에스테이션, 고속터미널 상가 등의 쇼핑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강남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과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고등법원 등 의료시설과 행정시설도 위치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일반분양이 중소형 평형이며 최저층에서 최고층까지 구성돼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한강과 인접해 있어 향후 잠원동 일대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전홍보관인 ‘웰컴라운지’는 지난달 20일부터 소규모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