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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발렌타인스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고급 위스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시바스 리갈 18년산’ 500ml 용량을 23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바스 리갈 18’은 블루와 골드 색상의 라벨과 금색 홀 마크 등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병 디자인이 특징이며, 병 속의 위스키는 변함없는 원숙함과 진한 달콤함을 간직한 최상의 고 품격 위스키로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위스키 브랜드 중의 하나다.
진로발렌타인스 유호성 홍보팀장은 “이번 시바스 리갈 18년산 500m 용량 출시로 인해 한국 소비자들이 최상의 고 품격 위스키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시바스 리갈 18’ 500ml의 출고가는 6만3800원이며, 기존 700ml의 출고가는 9만6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