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 칸소프트 최대주주 등극에 강세

입력 2007-08-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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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미로 알려진 경대현씨의 아들 규철씨가 최대주주인 칸소프트가 서울식품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식품은 21일 오전 11시13분 현재 전일보다 2350원(13.54%) 오른 1만9700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서울식품은 이날 공시를 통해 칸소프트가 서울식품 주식 13만4550주(2.72%)를 추가 장내매수해 보유지분율이 16.14%로 늘어 이전 최대주주인 서성훈 대표 외 특수관계인 지분 15.65%를 넘어서서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칸소프트는 지난 3월부터 서울식품 주식을 매입하며 이달 초 10%이상 주요주주로 등극한 뒤 20일이 채 안돼 최대주주로 올라선 것. 경씨 부자는 지난 2004년 M&A 시도 이후 3년여만에 서울식품 M&A를 재시도해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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