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마이클 펠프스, 메달 획득으로 받는 포상금 얼마?

입력 2016-08-14 21: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미국 수영간판 마이클 펠프스(31)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메달 획득으로 미국 올림픽위원회에서만 포상금 14만 달러(약 1억5000만 원)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올림픽위원회(USOC)는 금메달에 2만5000달러, 은메달에 1만5000달러, 동메달에 1만 달러의 포상금을 걸었다.

단체 종목도 마찬가지다. 각자 해당 금액의 포상금을 받는다.

펠프스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수확해 총 14만 달러를 받게 됐다.

펠프스가 받는 포상금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미국 수영협회는 메달 포상금을 따로 책정했다. 미국 수영협회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에 7만5000달러의 포상금을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펠프스는 각종 협회의 포상금으로만 5억 원 과외 수입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펠프스는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이에따라 그는 올림픽 통산 금메달 2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모두 2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54,000
    • -1.07%
    • 이더리움
    • 3,619,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494,700
    • -1.94%
    • 리플
    • 737
    • -3.41%
    • 솔라나
    • 228,500
    • +0.4%
    • 에이다
    • 496
    • +0%
    • 이오스
    • 669
    • -1.76%
    • 트론
    • 220
    • +2.8%
    • 스텔라루멘
    • 131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50
    • -3.14%
    • 체인링크
    • 16,720
    • +3.85%
    • 샌드박스
    • 374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